21일 오전 10시 내란 특검 출석…22일 오전 3시 35분 귀가 직권남용·직무유기 등 혐의로 피고발…합수부 검사 파견도 수사 대상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2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에서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심 전 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 항고를 포기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고발된 바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