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의혹 제기에 공식 부인, 여당 사퇴 요구에 답변 없이 퇴청"韓 포함 외부 누구와도 논의한 바 전혀 없다" 입장문조희대 대법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처리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조희대한덕수회동이재명파기환송사퇴윤석열정재민 기자 서울고검,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참고인 조사정성호 "김건희 면죄부 준 檢, 처절한 반성해야"…3대 특검 종료에 페북 글이세현 기자 윤석열·김용현·조지호 내란재판 병합…같은 날 1심 선고특검 끝나자마자 또 특검?…법조계, '특검 만능론' 우려관련 기사경찰 '차명 주식투자' 이춘석 의원 지난 주말 추가 소환 조사[인터뷰전문]조응천 "조원철, 나치에 법적 근거 제공한 칼 슈미트와 같아"국감 사흘째…'화약고' 법사위, 대법원 현장 국감서 재격돌 전망'조희대·한덕수 회동설' 부승찬·서영교 고발한 시민단체 경찰 조사與 "추미애, 사법부 존중해 대법원장 증인 아닌 참고인…리더십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