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등 혐의로 지난달 고발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1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했다.한수현 기자 쿠팡 사태 뒤 '500만원 해외결제' 시도…경찰 "현재까진 2차 피해 없어"경찰 "쿠팡 유출 정보 악용 2차 피해 의심 사례 현재까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