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청탁 의혹' 건진법사, 첫 특검조사 13시간 만에 종료(종합)

오전 10시 출석해 밤 11시 귀가…알선수재 등 혐의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모두 같은 시간에 불러 조사한다. 2025.8.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모두 같은 시간에 불러 조사한다. 2025.8.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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