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유경옥·오후 5시 정지원 각각 소환조사 고가 목걸이 등 금품·향응, 경제적 이익 받은 사건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여사 선물용’ 샤넬백을 전달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유 씨(왼쪽 두번째)가 지난 2022년 6월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은 김건희 여사를 수행하는 모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5.5.2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