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소 분리, 檢개혁 핵심…정성호 장관, 인사 통해 메시지 던질까과거 검경 수사권 조정 전례 고려해 속도 조절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와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5.7.1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5.5.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대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검찰개혁정치검사정성호법무부장관정윤미 기자 특검, 김건희 '귀금품 수수' 추가 기소 고심…尹조사 관건법무법인 대륜, '쿠팡 사태' 박대준 대표 경찰 고소…美 집단소송 검토관련 기사檢 폐지 앞두고 구자현호 출범…'검사 징계·항소 포기' 사태 소방수로천하람 "노만석은 못났고 정성호는 비겁…盧, 鄭외압에 항소로 대응했어야"노만석 사퇴에도 與 '검사 파면법' 강공 드라이브…법조계 "동기 부적절""검사징계안은 뜨거운 아이스커피인가"…與 강공모드에 檢 '강 대 강'정성호, '대장동 후폭풍' 리더십 시험대…'검란' 딛고 개혁 완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