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비리' 1심 10월 31일 선고…기소 4년 만에 결론

유동규 징역 7년·김만배 12년 구형…수사·공판 기록 25만 쪽 이상
검찰 "개발 사업 공정성에 대한 국민 신뢰 훼손돼…엄정 심판해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혐의 민간업자 재판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혐의 민간업자 재판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공동취재) 2024.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공동취재) 2024.2.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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