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본류' 김만배·유동규 1심 선고…기소 4년만[주목, 이주의 재판]

검찰, 김만배 징역 12년·6111억, 유동규 징역 7년·벌금 17억 구형
남욱·정영학·정민용도 징역형 구형…약 190차례 재판 끝 1심 결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왼쪽부터)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왼쪽부터)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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