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후 2시 30분 첫 재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협박서울중앙지법홍유진 기자 安 혁신위원장 사퇴 당대표 출마…국힘 "황당하다"송언석 "안철수 사퇴 당혹스러워…미리 귀띔 있었다면 좋았을 것"(종합)관련 기사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의혹에 발끈 "저 아닙니다, 그만하세요"'손흥민 공갈' 일당 후속 수사 착수…중앙지검 형사3부 배당(종합)손흥민 만나며 다른 사업가와 양다리 교제…협박녀 "누구 애인지 모른다"'손흥민 협박녀' 지목에 "와, 내가 3억을 받았다고?"…엉뚱한 신상 털기'손흥민 협박녀' 인권 논란에 경찰 "규정 따라 필요한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