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수사기관, 다양한 수사기법 동원…위작 여부 충분히 조사"검찰 수사 위법성, 보도자료 배포 명예훼손 주장 모두 배척위작(僞作)논란이 있던 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2017.4.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관련 키워드법원천경자미인도위작국립현대미술관윤다정 기자 反하마스 민병대 지도자 숨져…이스라엘 전후 계획 파열음트럼프 압박 통했다?…美 대법, 텍사스 '공화당 맵' 유지 결정관련 기사故천경자 유족, '미인도' 진품 판단 檢 상대 손배소송 최종 패소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2심도 "검찰, 감정서 공개해야""미인도는 위작" 천경자 유족, 국가 손배소 2심도 패소…"상고"(종합)법원 "검찰, 천경자 '미인도 위작 사건' 9명 감정서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