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는 위작" 천경자 유족, 국가 손배소 2심도 패소…"상고"(종합)

법원 "수사기관, 다양한 수사기법 동원…위작 여부 충분히 조사"
유족 "검찰, 프랑스 광학팀 과학적 검증 무시…애석하고 참담"

본문 이미지 - 위작(僞作)논란이 있던 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2017.4.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위작(僞作)논란이 있던 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2017.4.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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