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검찰, 감정위원 상세한 소견 여전히 공개 안 해"천경자 유족 "대법, '미인도' 사건 진실 다가갈 판단 내려주길"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관계자가 고(故) 천경자(1924∼2015) 화백의 작품인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미인도'를 바라보고 있다. 2017.4.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고(故) 천경자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천경자 코드' 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7.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천경자미인도위작논란검찰정보공개청구박혜연 기자 와인부터 커피·치즈·베이커리까지…29CM, 푸드 카테고리 강화"예약 마감 열풍"…불 붙는 커피 프랜차이즈, 케이크 전쟁관련 기사故천경자 유족, '미인도' 진품 판단 檢 상대 손배소송 최종 패소"미인도는 위작" 천경자 유족, 국가 손배소 2심도 패소…"상고"(종합)'천경자 미인도 위작 주장' 유족, 국가 손해배상 소송 2심도 패소법원 "검찰, 천경자 '미인도 위작 사건' 9명 감정서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