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경호처 협의 마무리"…출석 동선·대기 장소 등 비공개 尹 측, 한덕수·이상민 등 24명 '무더기' 추가 증인 신청
굳은 표정으로 공수처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 ⓒ 뉴스1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안쪽에 경찰버스 3대가 차벽을 이루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탄핵 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하기로 하면서 헌재 앞은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경찰 차량이 헌법재판소를 따라 늘어섰으며 헌재 앞 도로 4차선 중 2차선은 버스 차벽으로 막혀 2개 차선만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2025.1.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