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서린빌딩서 나가달라" 나비 상대 소송…내달 선고서울고법 "아트센터 흔들어 노 관장 지위 위태롭게 해" 지적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법원최태원노소영SK이혼이세현 기자 '구명로비 위증' 송호종, 첫 재판서 혐의 부인…"허위사실 말한 적 없어"'780억대 상환 지연' 소상공인 울린 루멘페이먼츠 대표, 2심도 징역 15년관련 기사대기업 오너 일가, 정·관계 정략결혼 줄었다…재계·일반인과 혼인 증가노소영 "37년 살던 시댁서 나간다"…결혼때 입은 웨딩드레스 공개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 배당최태원-노소영 20년 만에 이혼 확정…앞으로 어떻게 되나'세기의 위자료' 20억 확정…'혼인 파탄 책임' 현실화 신호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