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3.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아내 살해 변호사법원검찰항소임세원 기자 이진숙 "2030 극우라면 최민희 극좌"…崔 "어디 내 이름에 극좌를"이재명 "우클릭 아니고 제자리에 있다…민주 '퍼주기' 정당 아냐"정윤미 기자 "신한금투·라임자산, 우리·미래에셋에 544억원 지급하라"목동깨비시장 돌진 70대 불구속 송치…"알츠하이머 입원 치료 필요"관련 기사이혼소송 아내 쇠파이프로 잔혹 살해…미국 변호사 2심도 징역 25년'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 오늘 2심 선고…1심 징역 25년'택배요~' 문 열리자, 성폭행 신고 앙심 동거녀 엄마 살해15년 만의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박준영 "위법 수사에 범인 몰려"(종합)'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15년 만에 재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