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2심 재판 17일 시작[주목, 이주의 재판]

매니지먼트 전담하며 회삿돈·개인자금 횡령 혐의
1심 "친형이 회사자금 20억여 원 횡령"…징역 2년

본문 이미지 - 방송인 박수홍씨 출연료 등 6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 형 부부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2.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씨 출연료 등 6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 형 부부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2.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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