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지각 변동…호날두 지고 음바페·홀란드 시대 '활짝'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그가 갖고 있던 세계 기록이 하루에만 두 개나 깨졌다. 호날두의 기록을 따라잡은 건 '다음 세대 호날두'로 불리는 킬리안 음바페(27·레알 마드리드)와 엘링 홀란드(25·맨체스터 시티)다.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CP(포르투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알나스르(사우디) 등을 거치며 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