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통일교 게이트' 공세에…與 '내란 2차특검' 딜레마

박수현 "근거 명확하면 가차없이 처리"…국힘 특검 요구 일축
내란 2차특검 주장하지만…통일교 제외 땐 설득력 약화 우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지난 2018년에서 2020년 당시 전재수 의원에게 수천만원이 담긴 현금 상자와 명품 시계 2점을 전달했다고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지난 2018년에서 2020년 당시 전재수 의원에게 수천만원이 담긴 현금 상자와 명품 시계 2점을 전달했다고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취재) 2025.12.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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