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지방선거 앞두고 '허위사실공표·비방 특별대응팀' 가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공표·비방 특별대응팀'을 구성해 딥페이크 등 허위사실 유포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특별대응팀은 이날부터 활동에 돌입한다. 온·오프라인의 허위사실 확산을 막고, 공정한 선거 문화 조성을 위해 SNS와 유튜브, 포털·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위법게시물에 대한 삭제요청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유권자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특정 후보자 관련 허위사실 유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