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체포방해 선고 반발에 "사약 골라마실 권리없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방해 의혹 재판 선고일에 이의를 제기한 것과 관련 "죄인에게는 사약을 골라 마실 권리가 없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1월 18일 구속이 만료될 때 다시 풀려나겠다는 왕법꾸라지 술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사형 또는 무기징역 내란죄를 저지르고, 지금도 청년들을 위해 계엄했다고 술 취한 뻔뻔한 항변을 하는 자가 두 번씩 풀려난다면 나라가 아니다"라며 "선고도 마음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