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족" "정신 나갔단 소리"…한동훈·홍준표 토론 시작부터 '막말 공방'
[국힘 맞수토론] 홍 "당대표 깐족대는데 대통령 참을 수 있었겠나"
한 "당원 63% 정신 나갔다면서 당원에게 표 달라는 게 말이 되나"

국민의힘 한동훈(왼쪽),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 데이에서 서로를 일대일 맞수 토론 상대로 선택한 뒤 포옹하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