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이상록 대변인 "조속히 후임 인선" 지난 18일 이동훈 "입당 당연" 언급…尹, 당일 저녁 "겸허하게 잘하자" 격려 이튿날 사의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식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지 3개월여 만의 첫 공식행사 참석이다. 2021.6.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