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선 토론 직전 바이든이 '나 험담했지' 따져…이해 불가"

"바이든 재선 도전은 무모…보좌진이 재선 도전 부추겨 에너지 고갈돼"
민주당 차기 잠룡도 비평…"불평불만"·"패배한 이유 알겠다" 냉담한 반응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대통령 퇴임 5일을 앞둔 고별 연설을 마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5.0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대통령 퇴임 5일을 앞둔 고별 연설을 마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5.0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카멀라 해리스(왼쪽) 전 미국 부통령과 개빈 뉴섬(오른쪽) 캘리포니아 주지사 2021.09.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카멀라 해리스(왼쪽) 전 미국 부통령과 개빈 뉴섬(오른쪽) 캘리포니아 주지사 2021.09.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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