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헌법 제정 53주년…'인민대중제일주의' 강조

2025.12.27 오전 10:40

"사람 제일 귀중하게 여기며 모든 것이 인민 대중을 위해 복무"
간부, 당원, 근로자들 '헌법 준수' 강조…준법기풍 확립 당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지난 5년간 인민적 시책의 실시를 법률적으로 담보하는 수많은 법들이 새로 제정 및 수정보충되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법', '환경보호법', '산림법', '육아법', '지적소유법', '살림집관리법', '농장결산분배법', '인민보건법' 등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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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