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홀로 북한 두만강 건넌 열일곱 소녀…국제 인권운동가 된 사연

2025.07.14 오전 06:00

[북한이탈주민의 날] 한국생활 14년차 탈북민 한송미 씨 인터뷰
한국에서 두 아이 키우며 인권 운동가·작가·강사로 '워킹맘' 생활

탈북민 한송미 씨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FSI)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023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인권단체들이 매년 개최하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 행사에 참석해 발언 중인 한송미 씨의 모습 (본인 제공) — 지난 2023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인권단체들이 매년 개최하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 행사에 참석해 발언 중인 한송미 씨의 모습 (본인 제공)

본문 이미지 - 탈북민 한송미 씨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미국인 케이시 라티그 프리덤 스피커즈 인터내셔널 (FSI) 공동대표와 새로 시작하는 유튜브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탈북민 한송미 씨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미국인 케이시 라티그 프리덤 스피커즈 인터내셔널 (FSI) 공동대표와 새로 시작하는 유튜브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탈북민 한송미 씨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FSI)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탈북민 한송미 씨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Freedom Speakers International·FSI)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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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