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점검…18일 접수 시작

국민 70% 대상 온·오프라인 신청 개시

본문 이미지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30 ⓒ 뉴스1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30 ⓒ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개시를 나흘 앞둔 14일 김민재 차관이 충남 공주시 옥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급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1차 지급 대상자 가운데 미신청자를 포함한 국민 70%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안부는 주민 불편과 현장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지방정부에 당부했다.

김 차관은 주민센터 창구 운영 상황과 선불카드 등 오프라인 지급 수단 물량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 방문이 많은 점을 고려해 충분한 실내 대기공간과 안내 인력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다.

행안부는 1차 지급 대상자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국민도 이번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방식도 강화해 사각지대 없이 지급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시작된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창구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18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김민재 차관은 "이번 2차 지급은 대상 인원이 확대되는 만큼 국민 한 분 한 분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세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행안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지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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