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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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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서울서 AI 출몰…야생조류 폐사체 18일 고병원성 확진

서울서 AI 출몰…야생조류 폐사체 18일 고병원성 확진

서울시는 지난 13일 서대문구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18일 최종 확진됨에 따라 발견지점을 포함한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해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고병원성 AI가 검출된 큰기러기는 13일 시민신고로 구조돼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 중 신경증상을 보이다 폐사했다.이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15일 H5항원이 검출,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서울시, 재학생 중심 '서울 영커리언스' 출범…1만6000명 지원(종합)

서울시, 재학생 중심 '서울 영커리언스' 출범…1만6000명 지원(종합)

서울시가 향후 5년간 청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선제 투자, 복지형→ 성장형 정책 등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면 전환에 나선다.서울시는 19일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 ~2030)'의 핵심인 청년 일자리 분야 신규사업 '서울 영커리언스'를 발표했다.기존 미취업 청년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재학생 단계로 확대해 학업 중에도 체계적으로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는 영커리언스를 통해 청
'김건희 모친' 최은순, 고액 개인 체납자 1위…과징금 25억 안내(종합)

'김건희 모친' 최은순, 고액 개인 체납자 1위…과징금 25억 안내(종합)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 씨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개인 최고 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행정안전부는 19일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 1만 6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신규로 공개되는 체납자는 지방세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468명이다. 전체 인원은 1만 621명이며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특별시(1804명)와 경기도(2816명) 명단공개자가
소방청, 승강식 피난기 등 성능기준 개정…화재 대응 강화

소방청, 승강식 피난기 등 성능기준 개정…화재 대응 강화

소방청은 지난 4일자로 승강식 피난기, 소방용 전선, 소화설비용 헤드에 대한 성능인증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을 개정·발령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소방용품의 안전성과 성능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고, 소화설비가 제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제품 구조와 성능시험 방법을 구체화했다.피난기 손잡이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하강 속도 제어 장치의 내구성을 높여, 고온 및 비상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피난기의 속도 조절장치에는 내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행안부, '성과공유회' 개최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행안부, '성과공유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이달 20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KLID홀에서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외국인 정착지원, 농업 생산성 제고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과제 5개가 선정됐다.서울특별시 은평구는 'AI‧IoT(인공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전동보장구 이동안전 플랫폼'을 구축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중 사고 위험을 실시간으로 모니
여의도 벙커, 문화공간으로 개방…'캣츠 앤 독스' 전시 개최

여의도 벙커, 문화공간으로 개방…'캣츠 앤 독스' 전시 개최

서울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여의도 지하벙커에서 세계적 사진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사진·영상 전시 '캣츠 앤 독스 : 더 그레이트 시빌라이제이션(THE GREAT CIVILIZATION)'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전시는 여의도 지하벙커가 본격적인 혁신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이자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준비된 사전 전시다.관람객 참여형 콘텐츠, 아동·가족 대상
서울시, 청년정책 새판 짠다…내년 대학생 6천명에 일자리 경험

서울시, 청년정책 새판 짠다…내년 대학생 6천명에 일자리 경험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도해 온 서울시가 앞으로 5년간 청년이 도시, 나아가 국가 성장동력이 되는 '청년 성장 특별시'로 도약한다. 시는 청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선제 투자, 복지형→ 성장형 정책 등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면 전환에 나선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길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 ~2030)'의 핵심인 청년 일자리 분야 신규사업 '서울 영커리언스'를 19일 우선 발표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오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 1만 621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신규로 공개되는 체납자는 지방세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468명이다. 전체 인원은 1만 621명이며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지방세 체납자는 서울특별시(1804명)와 경기도(2816명) 명단공개자가 전체 인원의 절반 가까이 차지(전체의 50.5%)했다. 개인 및 법인별 상위 10
[동정] 윤호중 장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예정지 방문

[동정] 윤호중 장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예정지 방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차질 없는 이전과 정착 지원을 당부했다.해양수산부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IM빌딩(본관)과 협성빌딩(별관)을 임시청사로 선정하고 연내 이전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윤 장관은 해양수산부 이전추진단으로부터 이전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사무공간, 구내식당, 어린이집 등 층별로 공사
서울 한복판 쓰리룸 월세가 1만원…'만원주택' 신혼부부 모집

서울 한복판 쓰리룸 월세가 1만원…'만원주택' 신혼부부 모집

서울시 동작구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월 1만 원에 거주할 수 있는 '만원주택' 사업을 확대한다.동작구는 '청년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3호를 추가 확보해 오는 25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공급 주택은 △상도동 210-42 △사당동 220-135 △신대방동 688-15에 위치하며, 방 2~3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돼 신혼부부가 살기에 적합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도 있다.이번 만원주택은 임대인과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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