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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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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정부, '산불 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 '산불 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한 것으로, 대형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앞서 △2000년 강원 동해안 산불 △2005년 강원 양양군 산불 △2019년 강원 동해안 산불 △20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 △2023년 4월 전국적인 산불 등
정부 "전국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

정부 "전국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2일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군 등 동시다발적인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고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울산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추가적인 확산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오후 3시 30분 산불재난 국
의성·산청·울주 동시다발 '산불'…국가 소방 동원령 "총력 대응"

의성·산청·울주 동시다발 '산불'…국가 소방 동원령 "총력 대응"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군 등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소방청이 국가 소방 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22일 오전 경북 의성군 안평면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빠르게 확산하면서 당국은 오후 2시 30분 산불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했다. 같은 날 경남 산청 시천면과 울산 울주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이어지며 소방 대응 2단계가 유지되고 있다.소방청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의성·산청·울주 산불 확산…소방청, 대응 2단계 유지

의성·산청·울주 산불 확산…소방청, 대응 2단계 유지

소방청은 3월 22일 오후 현재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군 등 3개 지역에 대해 소방 대응 2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에는 현장 상황관리관이 각각 파견돼 산불 대응 및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고 중이다.이날 오후 4시 10분에는 허석곤 소방청장이 경남 산청 현장으로, 4시 20분에는 이영팔 소방청 차장이 경북 의성 현장으로 각각 출발했다.또한 인근 시도에는 소방 동원령이 발령됐다. 소방청은 긴급 출동 중인 소

[인사]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국장급 △여수·순천10·19사건지원단장 고웅조 ▷과장급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장형석 △혁신기획과장 장은영
새마을금고 자산 1년새 1조 6000억 원 증가…연체율은 1.74%p↑

새마을금고 자산 1년새 1조 6000억 원 증가…연체율은 1.74%p↑

전국 1276개 새마을금고의 총자산이 전년 대비 1조 6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21일 전국 새마을금고의 2024년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288조 6000억 원으로, 2023년 말 대비 1조 6000억 원(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신은 258조 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조 5000억 원(1.4%) 늘었다.반면 총대출은 183조 7000억 원으로 2023년 말 대비 4조 40
취업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30일간의 서울일주'로 정착 돕는다

취업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30일간의 서울일주'로 정착 돕는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지만 정보 부족과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한국에서 학업을 마친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률은 8%에 불과하다.서울시는 이들이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30일간의 서울일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과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서울 25개 자치구의 문화와 관광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다. 한국어 교육 연계, 비자·주거 상담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도
"서울살이 비결 들려주세요"…서울시, 외국인 대상 뉴스레터

"서울살이 비결 들려주세요"…서울시, 외국인 대상 뉴스레터

서울시는 4월부터 외국인을 위한 웹간행물과 뉴스레터를 발행, '외국인 뉴스레터 콘텐츠 제작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웹간행물은 e-북 형태로 월 1회 발행된다. 뉴스레터는 이메일 형식으로 월 2회 발송된다. 모든 콘텐츠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된다.시는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학업, 직장 생활을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3일까지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모집 분야는 △제작단
'DL 단독 입찰' 한남5구역…11개 건설사 대상 "경쟁 한 번 더"

'DL 단독 입찰' 한남5구역…11개 건설사 대상 "경쟁 한 번 더"

사업비 2조 6000억 원 규모의 '재개발 대어'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앞서 DL이앤씨(375500)가 1·2차 모두 단독 입찰해 유찰된 상황인데, 현장 설명회에 참석했던 11개 건설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한 번 더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한남5구역 조합은 20일 조합 이사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인가계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총회를 5월 31일 열기로 의결했다.한남5구역 재개발은
동작구, 소상공인 융자지원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기한 단축

동작구, 소상공인 융자지원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기한 단축

서울 동작구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융자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앞서 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소상공인에게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에 구는 지난 14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국민·우리·하나·신한은행 등 4대 시중은행과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신용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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