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유기탄소·부유물질 등 '1급'…시 "그간 결과와 유사" 대장균군 결과 아직…앞서 환경부·강릉시 검사선 '1급a'
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 방류구에서 도암댐 도수관로 저류수가 방류되고 있다. 도암댐 저류수가 강릉 남대천으로 방류되는 것은 도암댐 발전방류가 중단된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도수관로엔 약 15만 톤의 물이 고여 있어 강릉시민이 15일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매일 1만 톤의 물이 빠져나가면 본댐에서 자동적으로 물이 보충된다. 2025.9.2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에 또 다시 단비가 내린 20일 오후 강릉 성산면 오봉리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에서 예정된 도암댐 도수관로 저류수 방류를 보기 위한 주민과 시 관계자들은 우산을 쓰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5.9.2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민에게 전해질 평창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방류를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릉수력발전소 내 설치된 수질 모니터링존에서 방류수에 대한 수질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5.9.1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