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부담 '뚝'…"최대 30만 원 지원"
강원 삼척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추진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에게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정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비와 택배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지난해 1월부터 올 12월 사이 배달이나 택배 이용 실적이 있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한 사업체다. 배달앱 이용 업소는 물론, 택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