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검증위 1차 회의서 강릉시 자체검사 결과 발표 기준치 넘은 '총인·퇴적물' 회의에서도 우려 나와
지난 10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댐에 초록빛 물이 차 있다. 환경부와 강릉시가 가뭄 해소를 위해 도암댐 물을 비상 방류해 한시적으로 생활용수로 쓰기로 했다. 오는 20일 전후 시험 방류를 시작하며, 수질 이상 시 즉시 중단한다. 수질검증위원회와 정수 처리 과정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하루 1만 톤 원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15일 오후 강릉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강릉시 수질검증위원회 제1차 회의.(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