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물로 화분에 물주고, 물걸레 대신 물티슈로 청소9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 생수병에 물뿌리개를 꽂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강릉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9/뉴스1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아이가 식사하는 그릇에 비닐이 씌워져 있다. 설거지물 조차 아끼려는 것이다. 2025.9.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9일 강원 강릉지역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설거지 물을 아끼기 위해 그릇에 호일을 깐 사진이 올라와 있다.(강릉 인터넷 커뮤니티 캠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9/뉴스1관련 키워드강릉가뭄호일비닐빨래재난사태오봉저수지윤왕근 기자 횡성 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3명 중·경상향로봉 -12도…강원 아침기온 뚝, 출근길 안개·빙판길 주의한귀섭 기자 강원 고성 거진읍 화포리 산불 1시간 25분만에 진화강릉 연곡면 신왕리서 산불…헬기 투입 2시간17분만에 진화(종합)관련 기사"미치겠네 XX 물 틀어"…아침 30분만 물 공급, 강릉 주민들 불만 폭주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2.3%' 또 역대 최저…48일 연속↓[르포] "빨래하러 속초 처남 집에"…단수 위기에 '강릉 엑소더스'[르포] "이틀 뒤면 바닥나…" 강릉 아파트 수도 밸브 잠기던 순간[르포] "전쟁통도 아닌데 별일"…'드라이브 스루'로 물 받아 가는 강릉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