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용량 폭증' 30분 물 공급으로 계획 바뀌자 대혼란 아이 다 못 씻겼는데 물 '뚝'…화장실 물도 생수로 해결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주방 수도꼭지에 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2025.9.9/뉴스1 윤왕근 기자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아이가 식사하는 그릇에 비닐이 씌워져 있다. 설거지물 조차 아끼려는 것이다. 2025.9.9/뉴스1 윤왕근 기자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세탁기 앞에 묵힌 빨래더미가 쌓여있다 2025.9.9/뉴스1 윤왕근 기자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급수계획이 불과 30분으로 변경돼 있다. 2025.9.9/뉴스1 윤왕근 기자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 미리 받아 놓은 물. 2025.9.9/뉴스1 윤왕근 기자9일 강원 강릉 내곡동의 한 아파트 게시판에 붙은 급수계획 안내문.(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9/뉴스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아파트단수제한급수단수재난사태홍제동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르포] "빨래하러 속초 처남 집에"…단수 위기에 '강릉 엑소더스'[르포] "이틀 뒤면 바닥나…" 강릉 아파트 수도 밸브 잠기던 순간[르포]"시누크 헬기 날고, 군차량 가득"…강릉은 '가뭄' 아닌 '전쟁' 중[르포] "전쟁통도 아닌데 별일"…'드라이브 스루'로 물 받아 가는 강릉시민[르포] "강릉으로 키를 돌려라"…5000톤급 독도 경비함정 '급수 대작전'[르포] 비 소식 보고 찾아간 강릉 '쨍쨍'…강릉 농민 '헛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