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만 운영"·"생수로 커피내려" 소상공인 잇단 절수 동참"물 절약 해달라" 호소에도 일부 호텔 수영장·스파 운영…29일 재차 호소28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뷔페식당에 단축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8.29/뉴스1 윤왕근 기자지난 24일 강원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와 일대 하천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강릉가뭄제한급수오봉저수지물절약호텔스타수영장윤왕근 기자 "속초 '72정' 인양 2027년 착수 가능할듯"…실종자 가족 "희망 생겼다""강릉~부산 3시간 50분 시대 열렸다"…동해선 KTX 투입 첫날 표정관련 기사"수영장 운영 중단" 호소에도…강릉 대형숙박업소 여전히 물 '펑펑'"저녁 장사보다 물 절약이 우선"…단축 운영 들어간 강릉 식당"불 끄던 소방차, 물 퍼 나른다"…'극한 가뭄' 강릉 '급수 대작전'"물 3000만톤 있다는데"…강릉 가뭄에 '도암댐 활용론' 다시 고개목타는 시민은 '진심' 하늘은 '무심'…'1㎜ 찔끔비'에 강릉이 허탈[르포] 유리컵 사라진 '커피도시'…강릉 카페는 지금 ‘생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