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만 운영"·"생수로 커피내려" 소상공인 잇단 절수 동참"물 절약 해달라" 호소에도 일부 호텔 수영장·스파 운영…29일 재차 호소28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뷔페식당에 단축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8.29/뉴스1 윤왕근 기자지난 24일 강원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와 일대 하천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강릉가뭄제한급수오봉저수지물절약호텔스타수영장윤왕근 기자 양양 손양면 산불 헬기 10대 투입해 51분만에 진화(종합)의장단 선거 앞두고 금품 주고받은 강원 고성군의원 3명 재판행관련 기사"수영장 운영 중단" 호소에도…강릉 대형숙박업소 여전히 물 '펑펑'"저녁 장사보다 물 절약이 우선"…단축 운영 들어간 강릉 식당"불 끄던 소방차, 물 퍼 나른다"…'극한 가뭄' 강릉 '급수 대작전'"물 3000만톤 있다는데"…강릉 가뭄에 '도암댐 활용론' 다시 고개목타는 시민은 '진심' 하늘은 '무심'…'1㎜ 찔끔비'에 강릉이 허탈[르포] 유리컵 사라진 '커피도시'…강릉 카페는 지금 ‘생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