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쉽지 않은 결정 대단" 칭찬 일색카페선 생수로 커피 내려…자발적 물 절약 동참 잇따라28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뷔페식당에 단축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8.29/뉴스1 윤왕근 기자지난 25일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카페에서 사장 김하늬 씨가 200mL 생수를 이용해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뉴스1 DB)지난 16일 점심시간 강원 강릉 임당동의 한 식당 냉장고에 손님상에 나갈 생수가 가득 채워져 있다. (뉴스1 DB)관련 키워드강릉가뭄재한급수물절약식당카페생수윤왕근 기자 "속초 '72정' 인양 2027년 착수 가능할듯"…실종자 가족 "희망 생겼다""강릉~부산 3시간 50분 시대 열렸다"…동해선 KTX 투입 첫날 표정관련 기사농민도, 소방관도 "함께 이겨내요"…강릉 곳곳 '자발적 절수'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