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장사보다 물 절약이 우선"…단축 운영 들어간 강릉 식당

시민들 "쉽지 않은 결정 대단" 칭찬 일색
카페선 생수로 커피 내려…자발적 물 절약 동참 잇따라

본문 이미지 - 28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뷔페식당에 단축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8.29/뉴스1 윤왕근 기자
28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뷔페식당에 단축 운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5.8.29/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5일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카페에서 사장 김하늬 씨가 200mL 생수를 이용해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뉴스1 DB)
지난 25일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카페에서 사장 김하늬 씨가 200mL 생수를 이용해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뉴스1 DB)

본문 이미지 - 지난 16일 점심시간 강원 강릉 임당동의 한 식당 냉장고에 손님상에 나갈 생수가 가득 채워져 있다. (뉴스1 DB)
지난 16일 점심시간 강원 강릉 임당동의 한 식당 냉장고에 손님상에 나갈 생수가 가득 채워져 있다.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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