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의 시간"…스스로 문 닫은 포장마차촌, 한산한 풍경 운영 중단 24일까지 늘려…"상인 스스로 결정, 25일 재개"
주말인 23일 강원 동해안 대표 포장마차촌인 오징어난전 일대가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곳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불친절 논란이 일어, 반성의 의미 지난 17일부터 운영을 자체 중단한 상태다. 2025.8.23/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주말인 23일 강원 동해안 대표 포장마차촌인 오징어난전 일대가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곳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불친절 논란이 일어, 반성의 의미 지난 17일부터 운영을 자체 중단한 상태다. 2025.8.23/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강원 속초시수협, 채낚기경영협회, 양미리자망협회가 지난 8일 오전 수협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오징어난전 불친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있다. 지난 6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에선 혼자 식사를 하러 온 여성 유튜버에게 오징어난전 직원이 무례한 발언을 하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 대표적 포장마차촌 속초 오징어난전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징어 활어회.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