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두들겨 맞는 수밖에"…친윤 향한 칼날에 강릉 민심 뒤숭숭

2025.07.20 오전 06:20

권성동 특검 수사에 강릉 보수 민심도 촉각
“강릉은 안 변해” vs “바뀔 때도 됐다” 엇갈려

본문 이미지 - 18일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릉 지역구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김건희 특검팀 수사관들이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2025.7.1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 18일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릉 지역구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김건희 특검팀 수사관들이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2025.7.1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의원실 앞에서 김건희 특검의 '건진법사-통일교 의혹' 압수수색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7.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의원실 앞에서 김건희 특검의 '건진법사-통일교 의혹' 압수수색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7.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2대 총선 강릉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한 권성동 의원과 부인 김진희 씨.(뉴스1 DB) — 지난 22대 총선 강릉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한 권성동 의원과 부인 김진희 씨.(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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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