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성립 요건에 3.11%p 모자라…오후 8시까지 투표 개표 후 찬성표 과반이면 김 군수 '직 상실'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주민소환 본투표일인 26일 오전 양양읍 실내체육관에 주민소환투표 개표소가 마련돼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여성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금품수수 등의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주민소환 본투표일인 26일 오전 양양읍 제1투표소가 마련된 일출예식장에서 투표를 마친 주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2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