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예고로 인해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강원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콘도 앞 도로에 전단 살포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최근 납북자 가족단체가 강원 고성 일대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고성 현내면 번영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이 지난 21일 '대북전단 살포방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현내면 번영회 제공) 2024.11.22/뉴스1관련 키워드대북전단납북자가족모임최성룡박상학대북전단살포강원고성고성현내면윤왕근 기자 삼척서 70대가 몰던 교회 버스 도로 이탈…20명 중 9명 중경상'강풍·건조특보'에 강원 영서 소방력 '동해안 전진' 배치관련 기사경찰, '대북전단 살포' 납북자 가족 단체 대표 조사파주서 드론 날린 납북자가족모임 사무국장에 과태료 150만원대북전단 단체들, 의견 일치는 '아직'…일부 분위기 변화도납북자가족모임 "대북전단 살포 중단…정부의 문제 해결 의지 확인"대북전단 급한 불 끈 정부…일부 단체 반발, 북한 냉담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