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분신을 시도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가 위독한 가운데 강원건설지부 조합원들이 이날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과 법원의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분신을 시도한 양씨를 서울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한 헬기.(뉴스1 DB)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조합원들이 1일 원주시청 앞에서 열린133주년 세계노동절 강원지역대회에서 정부의 노동정책 개선을 요구한 뒤 춘천지법 원주지원 앞에 집결해 마지막 집회를 하고 있다. 2023.5.1/뉴스1 신관호 기자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씨가 분신을 시도,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 등 노조간부 3명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조합원 채용 강요를 비롯해 건설현장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3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었다. 사진은 양모씨가 분신 전 남긴 글.(건설노조 제공)2023.5.1/뉴스11 ⓒ News1 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