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페어 성지' 전북, 흥행 이면의 딜레마]③ 위상 못 따라가는 낡은 행정 전국에서 인파 몰리는데 의원은 "그 정도인지 몰랐다", 전북도는 "안가봐"
편집자주 ...'전주책쾌'와 '군산북페어'는 민간 주도 기획이 일궈낸 대체 불가한 문화 자산이다. 그러나 무대 뒤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흥행을 이끄는 기획자들은 예산 불안정에 시달리고, 거점이 되어야 할 지자체는 낡은 인식에 머물러 있다. 이에 3회에 걸쳐 흥행 이면의 딜레마를 조명하고,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자생적 책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전북 군산시 나운동 군산회관에서 열린 '군산북페어' .ⓒ 뉴스1
김광철 군산책문화발전소 대표(오른쪽)와 임주아 작가. 2026.9.16 ⓒ 뉴스1 유경석 기자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최 기자회견에서 주요 선정작 등 세부 계획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가언 부집행위원장.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2026.9.1 ⓒ 뉴스1 윤일지 기자
편집자주 ...'전주책쾌'와 '군산북페어'는 민간 주도 기획이 일궈낸 대체 불가한 문화 자산이다. 그러나 무대 뒤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흥행을 이끄는 기획자들은 예산 불안정에 시달리고, 거점이 되어야 할 지자체는 낡은 인식에 머물러 있다. 이에 3회에 걸쳐 흥행 이면의 딜레마를 조명하고,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자생적 책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