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1억5200만원 투입
전북 익산시가 복권 기금을 투입해 아동복지시설 보강 사업에 나섰다.익산시는 복권 기금 포함 총 1억 5200만 원을 투입해 아동양육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동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노후 보일러와 난방 배관 교체, 바닥재 공사 등 기초 설비 개선은 물론 에어컨과 옷장을 새로 교체해 아동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