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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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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집회 중 LH전북본부 출입문 깬 30대 노조원…경찰 조사 받아

집회 중 LH전북본부 출입문 깬 30대 노조원…경찰 조사 받아

집회 중 LH 전북본부 출입문을 부순 전북의 한 노조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전주완산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재물손괴 등 혐의로 A 씨(30대)를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A 씨는 집회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께 LH 전북본부 출입문을 흔들어 깨는 등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 노조원으로 당시 전북평등지부가 LH 전북본부 앞에서 진행한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것으로 파악
"뚝 떨어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무주 덕유산 -7.2도, 진안 -6.3도

"뚝 떨어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무주 덕유산 -7.2도, 진안 -6.3도

영하권 추위 속 밤사이 전북 일부 지역에 눈·비가 내려 차량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적설량은 △무주 2.1㎝ △진안 동향 2㎝ △진안 1.7㎝ △무주 덕유산 1.5㎝다.전날부터 도내 곳곳에 내린 눈은 새벽 사이 대부분 그쳤으나 영하권 추위 탓에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무주 덕유산 -7.2도 △진안 동
현직 경찰도 가담…150억 상당 폰지 사기 일당 검찰 송치

현직 경찰도 가담…150억 상당 폰지 사기 일당 검찰 송치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해 거액을 가로채는 이른바 폰지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에는 현직 경찰관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책 A 씨(40)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 또 B 씨 등 현직 경찰관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이들은 2021년부터 3년간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 수십명을 모아
무주군, '17.6㎞'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한다

무주군, '17.6㎞'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한다

전북 무주군은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위한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천동 33경 생태탐방로 17.6㎞를 개설하고, 포토존을 비롯한 휴게 쉼터,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군은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공사 추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천동 관광특구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 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이자 최고 3.1%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이자 최고 3.1%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 상품 'JB 1·2·3 정기예금'의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JB 1·2·3 정기예금' 가입 시 최고 연 3.1%(기본 연 2.6%)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최근 1년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보유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 가입 시 연 0.4%, 마케팅 동의 시 0.1%를 추가로 제공한다.이달 말까지 1000억 원 판매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입 금액 최소 100만 원부터
익산시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시대 연다…내년 1조 566억 원 확보

익산시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시대 연다…내년 1조 566억 원 확보

전북 익산시가 내년 국가 예산으로 1조 566억 원을 확보하며, 3년 연속 '1조 원 시대'를 이어간다.정헌율 익산시장은 4일 브리핑에서 내년도 익산시 국가 예산 규모가 역대 최대인 1조 56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익산시는 지난 2024년부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이번 예산 확보는 정보의 기조 전환과 재정 압박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 기획력으로 얻은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편성 흐름을 분석하고,
남의 그물 끌어올려 어획물 훔친 선장 등 4명 송치

남의 그물 끌어올려 어획물 훔친 선장 등 4명 송치

남이 설치해 놓은 그물에 잡힌 고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해양폐기물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선장 A 씨(40대)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선원 B 씨(30대)와 외국인 선원 C 씨(40대) 등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A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4.49톤급 소형어선을 이용해 어민들이 조업을 위해 설치한 그물(약 300틀)을 끌어 올린 뒤 꽃게 등 어획물을 챙기고, 그
무주 -8.3도, 진안 -8.2도, 순창 -7.4도…"전북, 평년보다 기온 낮아"

무주 -8.3도, 진안 -8.2도, 순창 -7.4도…"전북, 평년보다 기온 낮아"

4일 오전 전북 지역은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무주 -8.3도, 진안 주천 -8.2도, 순창 복흥 -7.4도, 장수 -6.4도, 익산 여산 -6.2도, 임실 신덕 -6도, 완주 -5.8도로 집계됐다.또 정읍 내장산 -5.4도, 부안 줄포 -4.5도, 군산·남원 -4.2도, 고창 -4.1도, 김제 -4도, 전주 -3.7도를 기록했다.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전망된다.
올겨울 첫 대설특보 발효…서해안·제주 중심 최대 17㎝ 눈 쌓여(종합)

올겨울 첫 대설특보 발효…서해안·제주 중심 최대 17㎝ 눈 쌓여(종합)

올겨울 첫 대설특보가 발효된 3일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내린 눈은 일부 지역에서 10㎝ 넘게 쌓였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주요 지점 일최심신적설은 △백령도 16.8㎝ △제주 삼각봉 13.6㎝ △제주 사제비 6.4㎝ △제주 어리목 5.6㎝ △영광 낙월도 4.4㎝ △부안 변산 2.7㎝다.일최심신적설량은 하루 동안 새로 내려 가장 많이 쌓인 눈의 양을 말한다.오후 6시 50분 기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해5도,
군산 대설주의보 해제…4일 새벽까지 서해안·정읍·순창에 눈 1~5㎝

군산 대설주의보 해제…4일 새벽까지 서해안·정읍·순창에 눈 1~5㎝

올겨울 첫 대설특보가 발효된 3일 전북 곳곳에 내리던 눈은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고창, 부안이다.군산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와 이날 오후 사이 김제·순창·정읍에 예고됐던 대설 예비특보는 모두 해제됐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적설량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도내 주요 지역의 최심 적설(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의 기록)은 △부안 변산 2.7㎝ △군산 선유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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