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중 LH전북본부 출입문 깬 30대 노조원…경찰 조사 받아
집회 중 LH 전북본부 출입문을 부순 전북의 한 노조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전주완산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재물손괴 등 혐의로 A 씨(30대)를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A 씨는 집회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께 LH 전북본부 출입문을 흔들어 깨는 등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 노조원으로 당시 전북평등지부가 LH 전북본부 앞에서 진행한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것으로 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