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 해체 중 사고…안성 고속도로 붕괴 13일 만 현엔, 80여개 공사장 작업 '올스톱'…안전대책 마련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5.2.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2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교량이 붕괴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서는 빔 설치를 위한 장비를 이동하다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교각 위 설치된 가로 콘크리트 지지대가 땅 아래로 떨어졌다. 2025.2.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