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묻히는 ‘동화경모공원’…북녘과 선산이 한 눈에

사단장 시절 관할구역…대통령 재임 중 통일동산 직접 추진
유족들 “고인 생전 희망, 일반 묘와 같이 평범하게 조성”

본문 이미지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지가 별세 한 달여 만에 경기 파주시 통일동산 내 동화경모공원으로 결정됐다. 유족측은 29일 “장례위원회 등과 협의 끝에 장지로 동화경모공원으로 확정했다”며 “안장일은 준비가 마무리된 후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가장 이후 유족과 장례위원회는 파주 탄현면 성동리의 산림청 소유 국유지를 장지로 지목했지만 산림청은 “보존산지를 용도변경하거나 매각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여 한 달 가까이 장지를 결정하지 못해 왔다. 그러나 고인이 생전에 통일동산을 장지로 희망했고, 동화경모공원도 통일동산 내에 위치해 있어 유족측은 고민 끝에 이곳을 최종 장지로 결정했다. 사진은 29일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2021.11.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지가 별세 한 달여 만에 경기 파주시 통일동산 내 동화경모공원으로 결정됐다. 유족측은 29일 “장례위원회 등과 협의 끝에 장지로 동화경모공원으로 확정했다”며 “안장일은 준비가 마무리된 후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가장 이후 유족과 장례위원회는 파주 탄현면 성동리의 산림청 소유 국유지를 장지로 지목했지만 산림청은 “보존산지를 용도변경하거나 매각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여 한 달 가까이 장지를 결정하지 못해 왔다. 그러나 고인이 생전에 통일동산을 장지로 희망했고, 동화경모공원도 통일동산 내에 위치해 있어 유족측은 고민 끝에 이곳을 최종 장지로 결정했다. 사진은 29일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2021.11.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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