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라" "억울해서 못살아"…제주항공 참사 1주기에 퍼진 절규

무안공항서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
희생자 이름 호명될 때마다 유족들 오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인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모식이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추모식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슬픔을 참지 못하고 흐느끼고 있다. 2025.12.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인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모식이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추모식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슬픔을 참지 못하고 흐느끼고 있다. 2025.12.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본문 이미지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인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모식이 엄수되고 있다. 추모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추모 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2025.12.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인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모식이 엄수되고 있다. 추모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추모 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2025.12.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본문 이미지 - 김민석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김유진 유가족협의체 대표로부터 유가족들의 염원이 담긴 편지함을 전달받고 있다. 2025.12.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김민석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김유진 유가족협의체 대표로부터 유가족들의 염원이 담긴 편지함을 전달받고 있다. 2025.12.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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