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피트 지하 공간서 화재 발생…전선 밀집돼 진화 어려움비상 전원으로 최소 설비 유지…긴급 복구 총력29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의 HD현대삼호 조선소내 지하공동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이 조선소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21분쯤 불이 났다. (독자제공) 2025.7.29/뉴스1 관련 키워드전남화재대형화재공장화재전원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 "영암, AI 조선·에너지 미래도시로 성장"광양·무안 만원주택 입주 10세대 모집에 236명 신청박지현 기자 광주 연탄 후원 손길 멈췄다…고물가·경기침체 영향'7개월 방치' 지지대 꺾인 화순 풍력발전기 해체 막바지관련 기사아침 최저 -6도 전국 영하권…낮에도 한자릿수 '강추위'(종합)금타 광주공장 11월까지 철거 공사…인근 주민 "대책 투명 공개" 촉구'걸핏하면 대형 화재' 광양 주민들 "마스크가 일상"…나흘 만에 또 대형 불거주지 다르다고, 비정규직이라고…금타 협력업체 고용지원금 배제노동단체 "고용안정지원금, 사업장 기준으로 지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