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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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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영암 한우농가서 구제역 1건 추가 발생…전남 총 13건

영암 한우농가서 구제역 1건 추가 발생…전남 총 13건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1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총 13건으로 집계됐다.2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영암 신북면에 위치한 한우농가에서 농장주가 송아지 3두가 식욕부진과 침 흘림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다.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당 농가는 한운 43두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은 12번째 한우농가와 3㎞ 내 방역대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 성장과 발전'…대혁신호남포럼 23일 창립총회

'호남 성장과 발전'…대혁신호남포럼 23일 창립총회

광주와 전남, 전북이 하나 돼 호남의 성장과 발전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대혁신호남포럼이 창립총회를 갖는다.20일 대혁신호남포럼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창립총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호남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 포럼 고문, 자문위원장, 발기인, 이사,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전북·광주·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호남
전남도, 정부와 인구정책 방향 논의…출생기본 수당 신설 건의

전남도, 정부와 인구정책 방향 논의…출생기본 수당 신설 건의

전남도는 20일 도청에서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단장 김종문 국무1차장)과 간담회를 열고 부처 신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간담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였다.간담회에는 황승현 추진단 부단장, 전남도 김명신 인구청년이민국장과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 등이 참석했다.전남도는 초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전남서 홍역 환자 3명 발생…"해외여행 시 주의하세요"

전남서 홍역 환자 3명 발생…"해외여행 시 주의하세요"

전남도는 20일 호남 권역에서도 해외여행 후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접종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해 국내 홍역 환자는 49명이다. 올해는 18일 기준 호남권에선 전남 3명을 포함해 총 8명이 발생했다.전남 지역 확진자는 주소지가 전남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지역 접촉자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감염될 경우 발진, 발열, 기침, 콧물
김영록 전남지사, 6·25 당시 적대세력에 희생된 유가족 위로

김영록 전남지사, 6·25 당시 적대세력에 희생된 유가족 위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6·25전쟁 전후 적대세력에게 희생된 유해 가운데 영광에서 첫 신원 확인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희생자 신원 확인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 20년만에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유해 신원의 첫 확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1949년부터 1950년 사이 영광 홍농읍 등지에서 경찰과 공무원, 군인, 교사 및 그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희생된 157명 중
전남도,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간담회 개최

전남도,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간담회 개최

전남도는 20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안정적 자립을 도울 방안과 전남청년희망일자리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취업 연계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전남도와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 및 일자리사업팀,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선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사업으로 △경력개발 및 경력 설계 사업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사업
김영록 지사, 주한몽골대사와 우호 교류 논의

김영록 지사, 주한몽골대사와 우호 교류 논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와 공동 번영을 위한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한몽골대사 방문은 두 나라의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이해와 경제적, 문화적 교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김영록 지사는 "몽골은 광활한 영토와 풍부한 광물자원, 그린에너지 자원 등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경제·통상, 교육, 문화, 관광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남도가 개최하는 다양
목포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납부 세금 감면

목포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납부 세금 감면

전남 목포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이 올해 목포시에 납부하는 세금 감면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시장이 재난·재해 등의 사유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해 시의회 의결을 얻어 시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목포시는 제396회 시의회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대한 목포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제출했고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감면대상은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유가족으로 부모, 배우자, 자녀가 해당되며 감
전남도, 생분해성 멀칭농자재 지원사업에 8억원 투입

전남도, 생분해성 멀칭농자재 지원사업에 8억원 투입

전남도는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환경친화적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노동절감형 생분해성 멀칭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19개 시군에서 480㏊에 총 사업비 약 8억 원을 투입한다.생분해성 멀칭농자재는 기존 비닐필름과 달리 자연 분해돼 폐기물 처리 과정 없이 토양에서 사라지므로 환경친화적 농자재로 주목받고 있다.기존 비닐필름은 수확 후 반드시 제거해야 하므로 비용이 추가되는 문제가 있으며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김이 효자네' 전남 농수산물 수출 절반 넘어…26.7% 증가

'김이 효자네' 전남 농수산물 수출 절반 넘어…26.7% 증가

전남도는 올해 2월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0.4% 증가한 1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전남 수출액은 전국 평균 증가율(8.4%)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김과 음료 수출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2월까지 전남의 김 수출은 5945만 8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증가하며 전체 농수산물 수출의 51.2%를 차지했다.특히 조미김이 3526만 6000달러로 지난해보다 31.2% 증가해 가장 많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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