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폭우 쏟아진 광주·전남 피해 눈덩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종합)

1명 사망, 2명 실종…침수·제방 유실·폐사 등 합산 700억대 피해

본문 이미지 - 17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광주천을 가로지르는 태평교가 범람 직전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는 양동복개상가 인근 상인과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닭전길과 수산시장, 복개상가를 비롯해 양동시장 전체 점포 수는 1000개 이상이다. 2025.7.1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17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광주천을 가로지르는 태평교가 범람 직전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는 양동복개상가 인근 상인과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닭전길과 수산시장, 복개상가를 비롯해 양동시장 전체 점포 수는 1000개 이상이다. 2025.7.1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본문 이미지 -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20일 극한 호우 침수 피해 지역인 광주 북구 신안교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20일 극한 호우 침수 피해 지역인 광주 북구 신안교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오전 전남 광양시 다압면 한 도로가 전날 내린 폭우로 유실돼 관련 당국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8/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18일 오전 전남 광양시 다압면 한 도로가 전날 내린 폭우로 유실돼 관련 당국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8/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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