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옛 산동교 다리가 전날 내린 폭우로 붕괴위험에 처하자 구청에서 통행금지 조치를 취했다. 옛 산동교는 1950년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이다. 2025.7.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옛 산동교집중호우 피해최성국 기자 [제주항공참사 1년] 경찰 '복합 원인' 규명에 수사력 집중"막을 수 있었다"…'무인도 좌초' 여객선 운항책임자 3명 구속기소박지현 기자 "아들, 돌아오지 못한 이유 알고픈데…'기다리라' 답변뿐"[오늘의 날씨] 광주·전남 (24일, 수)…새벽까지 비·강풍 주의관련 기사[뉴스1 PICK]전국에 5일간 '물폭탄'…사망 18명·실종 9명600㎜ 폭우 쏟아진 광주·전남 피해 눈덩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종합)최대 600㎜ 폭우 쏟아진 광주·전남 3명 실종, 곳곳 침수·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