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00㎜ 폭우 쏟아진 광주·전남 3명 실종, 곳곳 침수·파손

광주 17일 하루에 426㎜ 기록 경신…옛 산동교 붕괴 위기
농작물 침수·문화재 훼손·가축 폐사 피해 눈덩이

18일 오후 광주 북구 본촌산단내 한 가구물류창고가 집중호우로 인해 밀려든 토사에 잠겨 있다. 2025.7.1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18일 오후 광주 북구 본촌산단내 한 가구물류창고가 집중호우로 인해 밀려든 토사에 잠겨 있다. 2025.7.1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옛 산동교 다리가 전날 내린 폭우로 붕괴위험에 처하자 구청에서 통행금지 조치를 취했다. 옛 산동교는 1950년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이다. 2025.7.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18일 오전 광주 북구 옛 산동교 다리가 전날 내린 폭우로 붕괴위험에 처하자 구청에서 통행금지 조치를 취했다. 옛 산동교는 1950년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이다. 2025.7.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본문 이미지 - 19일 전남 화순군에서 소방대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의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9/뉴스1
19일 전남 화순군에서 소방대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의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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