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광주 북구 옛 산동교 다리가 전날 내린 폭우로 붕괴위험에 처하자 구청에서 통행금지 조치를 취했다. 옛 산동교는 1950년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이다. 2025.7.1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19일 전남 화순군에서 소방대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의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9/뉴스1관련 키워드광주전남폭우극한 호우피해실종침수농경지이승현 기자 "'광주송정역 광장 조성', 장기 개발 전략 고려해 설계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주간 2교대·노동3권 보장' 촉구관련 기사5명 숨진 '2020년 곡성 산사태' 현장소장·감리사 등 4명 유죄풍수해 잦은 '파크골프장' 광주·전남 4년간 복구비만 8억극한호우 130분 전 경보 목표했지만…전북·강원 50점 미만내일부터 강원영동 최대 120㎜ 폭우…행안부, 관계기관 점검회의광주전남 의원들이 전한 추석민심 "국정 긍정평가, 민생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