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선장실에서 딴짓…1등 항해사 '휴대전화 시청'"최소한의 전방 주시조차 하지 않은 중대 과실"지난달 19일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좌초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는 해경. (목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9/뉴스1관련 키워드퀸제누비아2호무인도 좌초 사고여객선 사고딴짓최성국 기자 '4년 전' 불리한 진술에 앙심…지인 살해하려던 60대 징역 6년"몸부림 치지마" 90대 환자 물고 꼬집고…요양보호사 벌금형관련 기사사고해역 운항하며 한 번도 조타실 안 간 선장…검찰, 보완수사 요구좌초 여객선 선장, 목포∼제주 취항 후 1000여차례 조타실 안 나와좌초사고 퀸제누비아2호 12월31일까지 결항…점검 기간 연장'휴대전화 보다 여객선 좌초' 일등항해사·조타수 구속(종합2보)'여객선 좌초' 조타실 비웠던 선장도 구속영장(종합)